영상통화로 의사 만나는 시대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종합의료 서비스 플랫폼 M3 주식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라인 헬스케어가 온라인 진료 서비스 라인 닥터를 일본 수도권 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시작합니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원격 의료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원격 의료를 허용하지 않던 나라들도 일시적이나 시험적으로 허용하면서 원격 의료 서비스가 성행 중입니다.라인 닥터는 영상통화를 이용한 온라인 진료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병원 검색부터 예약, 진료, 결제까지 라인 앱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라인 닥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라인 닥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환자는 결제 수단과 건강보험증, 건강 상태를 입력하면 진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