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각만큼 미래는 '성큼' 다가오지 않는다.
AI 생각만큼 미래는 '성큼' 다가오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2020이란 숫자는 이런 모습일 줄 알았다? 드라마 스타트업 속 인재컴퍼니는 CCTV의 허점을 보완하는 가디언즈 AI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하는데요.. CCTV에서 수상한 사람이 감지되면 관련 기관에 즉시 연결해 주는데, 경비 인력 1/6 감축, 36억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으면 우린 뭐 먹고 사냐며 호소하는 노동자에 인재컴퍼니는 이렇게 응수한다. "100년 전에도 택시가 등장할 때 인력거꾼들이 반발했다. 혁신이 없다면 핸드폰 대신 교환원을 두고 유선전화를 써야 한다. 당신은 그런 세상을 원하느냐." 누구의 말도 틀리지 않았다. 기술 발전의 과도기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