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카카오 라이브 커머스 빅매치
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캐릭터, 콘텐츠에 이어 이번엔 라이브 커머스에서 경쟁을 합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전략,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기반한 전략을 짜고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시장에서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올해 4,000억 원 규모에서 ‘23년에는 10조 원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떤 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차지할지 궁금한데요. 네이버는 지난 7월에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쇼핑라이브’를 출시했는데요.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플랫폼 전략을 짜고 매출액의 3%라는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판매자들은 홈쇼핑 수수료 30%보다 1/10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할인 폭을..
(국내) 뉴스&이슈
2020. 12.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