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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대개 "아짜증나네, 귀찮아 이걸 왜 내가 해야돼? 이런 인생 왜사는지 모르겠네..X같은 인생"

여러분 옆에 있는 사람이 이런 힘 빠지는 말을 계속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저는 저마저 기분이 다운되고 힘이 빠집니다.

상대방이 그 부정적인 언행들을 나에게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경우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그저 상대방이 혼자 짜증내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결코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출처: UNSPLASH(Obie Feandez)


저는 옆에서 기운 빠지는 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적으로 거릅니다. 제 인생에서 빼버리는 거죠.. 아니 살다보면 기운빠지는 소리 할 수 도 있는것 아닌가? 하고 저한테 반문이 들 수 있겠죠?

맞습니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항상 긍정적인 말만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잘보면, 정말 허구한날 매사에 불평이고, 부정적인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고칠의향도 전혀없이 항상 습관처럼 하는.. 

그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이 아니라, 저친구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봐야 되지 않을까? 정도로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관계가 깊어질수록 높은 확률로 나에게도 부정적인 언행을 점점 드러내며 갈등이 생길 수 있고, 같이 있을 때 분위기를 망치는 일들이 자주 생기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나도 그 사람의 말을 흡수하게 되어, 어느순간부터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스러운 말을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따라하게 될 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사투리가 있는 가까운 친구가 있다면 공감하실겁니다. 점점 자신도 모르게 친구의 사투리를 닮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실행하는데 어렵지 않으면서도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언어' 아닌가요? 언어가 쌓여 인간의 신념이 되고, 신념이 곧 태도가 되고 그 태도는 인간의 자존감, 행복, 인간관계 등 을 결정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가장 근본적인 언어가 이미 부정적으로 가득 차있다면, 결코 그사람은 나(자신) 또는 타인에게도 절대 좋지않은 영향을 많이 줄겁니다.


정말 스스로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사람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더 주고 있는 건 아닌지, 냉정하고 유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만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도 있겠죠.. 저는 그렇지 않지만요^^

자신을 향한 언어만 조금씩 바꾸기 시작해도, 생각 습관이 바뀌고, 자존감도 높아질 것 이며 인생까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부정적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잘못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주변 사람들과 이 사회가 상대방을 그렇게 만들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스스로를 질책하거나, 가치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고치려고 노력하시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같이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루하루 를 살아가 봅시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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