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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혹시 주변에 왠지 모르게 같이 있다 보면 나의 기력을 빠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시나요?

애매한건, 뭐 같기만 한사람은 또 아니라서..손절을 치기도 애매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사람은 주기적으로 나를 이용하고 주물러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

이런 사람들은 남을 은근슬쩍 깎아내리는 것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을 쓰레기 취급하며,
자신이 쌓인 감정을 교묘하게 해소하는 등 여러가지 에너지를 빼았습니다.


이렇게 교묘하게 에너지를 흡수당한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가 빨려나간다는 것을 바로 자각하기가 힘들수도 있죠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특징들을 미리 알고 이를 대비해야 합니다.




이런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상처를 알아보고 이용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를 '악성직감'이라고 불립니다.

그들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감싸주는 척하고, 자신을 심리적으로 의지하게 만들어, 그 사람을 이용하기 위한 밑 작업을 칩니다.


두 번째는 공감능력이 좋아 타인의 눈치를 잘보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성향은

뱀파이어와 같이 악의적인 사람에게 치밀하게 길들여지기 딱 좋은 약점 입니다.


즉, 상처를 감싸주는 척 하다가 자신을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게끔 길들이고, 교묘하게 이용하여 심리적, 물질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바로 악의적인 뱀파이어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약삭빠르고,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이면들이 있습니다.

  

1. 남의 슬픔이나 불행을 잘 공감하지 못한다.


2.  자기애적 성향이 강하다.


3.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이 겪은 일을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과장을 자주 한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순간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일단 누군가가 자꾸 나를 힘들게 만들고 있음을 깨달았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는게 어떨까요?

내가 너랑 있으면 있으면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들더라, 그래서 너 때문에 신경이 거슬리고 저주하게 된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너무 기분상하지 않게끔)


대화를 시도해보는 이유는, 상대가 정말 악의적인 사람 즉 뱀파이어가 아닐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뼛속부터 뱀파이어라면, 당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거나, 아니라고 우기거나 자신이 오히려 이 말을 통해

상처를 받았다는 피해자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아니라면, 단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존중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뱀파이어들의 본성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런 희망은 이들만의 또 다른 목표가 될뿐이고,

사람들의 마음만 더욱 갈기갈기 찢어놓을 것입니다. 


그를 바꾸는 것보다 신이 다치지 않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결국 마지막 선택지는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이죠. 아예 관계를 끊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럴 땐 그냥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그 사람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사람이 접근할 땐 최대한 피하세요! 부탁할땐 거절하고, 당신이 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부탁을 하지도 말아요

그 사람과는 말을 섞지맙시다. 어쩔 수없이 섞어야 할때는 그냥 짧게 대답합시다.


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더 이상 눈치 보지 말아요.

그 사람은 이제 당신에게 필요하거나 소중한 사람이 더 이상 아니니까. 당신 혹은 우리에게는 그럴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거늘 저같으면 당장 끊어 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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