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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줄 서있는게 지겨워? 조금만 더 기다려라.. 그러면 다시는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존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까지 모두 소매점 라인 제거에 나서고 있다. 아마존은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선반에서 꺼낸 것을 보고 걸어나갈 때 요금을 부과하는 아마존 매장 24곳을 오픈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그래방고와 같은 일부 스타트업들은 천장에 장착된 AI 구동 카메라를 사용하여 선반에서 제거한 것을 확인한 다음 그 물건들에 대해 당신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아마존의 접근법을 면밀히 모방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산대를 건너뛰기 위해 완전히 다른 경로인 스마트 쇼핑 카트를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카트에 카메라와 센서를 추가했고, AI를 이용해 당신이 카트에 무엇을 넣었는지 알려주고 있다. 

기본 제공 저울은 아이템을 파운드 단위로 지불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여 아이템의 무게를 측정한다. 고객은 신용카드를 입력하거나 Apple Pay 또는 Google Pay를 사용하여 결제한다.

고객이 매장을 빠져나갈 때 쇼핑카트에 녹색등이 켜지면 주문이 완료됐음을 알려주고 요금이 부과된다. 일이 잘못되면 불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가게 직원이 소환된다.




출처: YouTube


캐퍼, 비브 등 스마트 카트의 이면에 있는 스타트업들은 쇼핑 카트에 기술을 추가하는 것이 전체 매장보다 훨씬 쉽다고 말한다. 아마존의 매장은 천장에 있는 수백 대의 카메라에 의존한다. 선반은 또한 물건이 언제 제거되었는지 알려주는 센서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마존은 약 2,000평방피트 이하의 소규모 포맷 매장들에 집중해왔다.


케이퍼의 공동 창업자인 아흐메드 베쉬리는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기술이 너무 비싸서 대형 식료품점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수천 개의 매장으로의 확장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겨우 몇 십 개 문을 열었을 뿐인데, 아마도 그들이 운영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 정도로 신빙성을 더했을 것이다. 그 가게들 중 두 곳이 현재 보수공사로 문을 닫았다.

아마존은 이 이야기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캐퍼 AI와 비브 모두 스마트 쇼핑 카트의 가격이 얼마인지 말하지 않아 다른 포맷을 비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샤리크 시디키 비브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이 2018년 시애틀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유통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디키는 "아마존이 무언가를 할 때 우리는 항상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소매상들이 옛날의 학교 사고에서 벗어나도록 강요한다."


비브는 이름 없는 시애틀 소매점에서 쇼핑카트 몇 대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9년 초에 대규모 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디키는 이 회사가 국내 10대 소매업체 중 두 곳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디키는 쇼핑 카트가 결국 고객에게 실시간 쿠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땅콩버터를 카트에 넣으면 젤리를 10% 할인해 준다.

그러나 아직 기술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캐나다와 뉴욕시에 소규모 조종사가 있는 캐퍼는 현재 고객들이 카트에 내장된 바코드 스캐너로 물건을 스캔한 뒤 카트에 넣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은 AI시스템이 매장의 아이템을 식별하도록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이 인공지능과 카메라를 이용할 때마다 고객 사생활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베쉬리는 쇼핑 카트의 카메라가 카트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오직 손과 팔의 일부만이 카메라에 잡힐 것이라고 말한다.

시디키는 식료품점 계산원들이 자유롭게 상점을 돌아다니며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역할로 옮겨가는 것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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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 전역은 점점 더 빨리 스마트한 도시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인공지능의 도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점점 더 많이 하기 떄문에, 그 회사는 자사의 AI 카트가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오프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아마존과 국내 SK와 손을 잡고 한국진출 을 알려..많은 유통가들은..'초긴장'을 하고있는데요..

아마존이 11번가를 운영하는 SK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이커머스 시장 도전에 나섰습니다.

공격적인 투자로 온라인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가던 쿠팡과 네이버는 아마존과의 건곤일척 경쟁을 피하기 어렵게 됬습니다.

마찬가지 대규모 투자로 통합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신세계와 롯데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마존이 11번가와 손을잡고 국내에 진출한 이상 지각 변동이 거세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11번가가 제공할 아마존 직구 서비스 방식도 궁금해집니다!


정보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스마트 쇼핑카트의 진실이 궁금하시면 ↓시청하시면 됩니다.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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