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만 갖다 데면 신발을 찾아준다? 펄핏, 시리즈 A 투자 유치
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최근 국내 패션테크 스타트업 펄핏이 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펄핏 회사는 AI 기술로 발 만 갖다 데서 촬영을 하면 사이즈에 꼭 맞는 운동화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스마트폰 카메라와 AI 기술로 신발을 구매할 때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사라집니다. 또한, 내게 맞는 사이즈 신발만 추천해주어 편리하게 쇼핑도 할 수 있는데요. 펄핏의 서비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펄핏은 `18년부터 개인 맞춤형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딥러닝과 이미지프로세싱을 통해 완벽한 신발 사이즈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는데요. 발 사진을 촬영하고 딥러닝 이미지 분석을 이용해 사이즈를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사이즈는 발 길이가 기준이지만 펄핏은 신발..
(국내) 뉴스&이슈
2020. 12. 5.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