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다이어트가 가능한 리필스테이션
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최근 세제나 샴푸 등 생활용품을 ‘리필’ 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상점(쓰레기나 재활용이 나오지 않는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이마트도 샴푸, 린스, 세제 등을 용기에 리필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일부 매장에 도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가 트렌드입니다. 대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고, 카페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등의 움직임이 대표적인데요. 생필품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매대가 등장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광교 앨리웨이에 위치한 아모레스토어 매대 한편에 리필 스테이션을 도입했습니다. 8개의 바디워시, 7개의 샴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
(국내) 뉴스&이슈
2020. 11.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