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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사람들이 권위를 가지기 위해 상대방을 질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몇초만 발설하여 타인들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주기 마련입니다. 

순간의 발설이 타인에게는 수십년의 상처가 될 수 있다 이겁니다. ex) 특히 악플들..




출처: UNSPLASH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누군가를 헐뜯기 위해 레이더를 가동시키고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요?

유명인이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때, 얼마나 수많은 욕을 먹게 되는지 아마 충분히 지켜봤을 것입니다. 그 유명인이 저지른 실수의 심각성보다, 자신의 입(키보드)에서 나오는 각종의 비난과 상처의 말들이 도덕적으로 더 질이 나쁠 수 있다는 것은 생각조차 안합니다.


저는 이런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그럴거야,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 자신도 별로 나을게 없는 사람이라는 걸 생각하며 삽시다. 제발좀..조심스럽게 행동합시다. 이러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인간은 다 비슷합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이기적이고, 숨기고 싶은 경험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욕이 자동으로 나오게 만드는 나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난'이 아닌 '비판'은 이 세상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도 한 번 해봅니다.


정작 나 자신도 그런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진 않았는지 돌아보면서 신중하게 타인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은가?

아니면 자신의 우월감과 권위의식을 위해, 타인을 공격하면서 쾌감을 얻기 위해 그저 남들이 비판하니까..생각없이 상대방을 그냥 헐뜯는 사람들이 많은가? 저는 대부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똑같이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똑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설령 비판을 한다면 어느 누구나 공감을 하고,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던지.. 그래야만 인정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물론 내자신이 욕먹을만한 행동은 안하겠지만, 누군가가 나보고 욕하고 비난할때 저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야 별로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사람 말이 다맞아 인정하게 된다면 멘탈이 약해져 지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우월감과 권위의식을 가지고, 감정과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타인을 조종하려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잘못을 찾아내고 헐뜯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럴 시간에 제발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더 가져보길 꼭 바랍니다.

아마 그들 중 대다수는, 자신이 지금까지 타인에게 가했던 비난이나 비판들을 똑같이 자신에게 적용시켜 봤을 때, 자신도 해당되는 게 굉장히 많아 얼굴이 붉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자신 혼자만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과연 대략 전세계 70억 인구중에서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구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당부 말씀은 제발 자신만의 잣대와 견해만으로 남을 평가하려 하지말고 조종하지 맙시다. 순간의 발설이 수십년의 상처가 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말은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타인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충분한 위로 또는 힘이 되어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은 제 진심에서 우러나온 생각들을 글로 표현한 것 일뿐,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쓴게 절대 아닙니다. 제가 꼰대여서도 아닙니다.)


저의 글이 어떠셨나요? 아마, 다들 저렇게 대처하시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실 수 있으니 어느정도 공감된 부분과 아닌 부분을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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