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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최근 애플은 애플워치에 호환되는 신규가입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바로 애플워치가 추적한 측정지표와 호환되는 피트니스+라는 신규가입 서비스라고 합니다.




출처: Apple Blog


애플은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피트니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아이패드, 아이폰 또는 애플 TV에서 접근할 수 있는 요가와 춤에서 근력 훈련까지 다양한 운동 비디오를 특징으로 한다. 애플뮤직을 주제로 한 많은 강좌들은 어떤 장비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고 매주 새로운 비디오가 추가될 것이다. 그 회사는 워크아웃 상품에 막 시작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선택권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트니스 가입은 애플의 성장하는 서비스 사업에서 가장 최근에 제공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점점 더 디지털 피트니스 서비스에 눈을 돌리면서 발생한다. 건강 및 피트니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애플워치의 초점이 되어 왔으며, 혈액 산소 모니터링, 심전도 앱, 높은 심박수 알림, 낙상 감지, 생리 주기 추적 등의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피트니스+는 운동계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스마트워치를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더욱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Neuberger Berman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Daniel Flax는 "이것은 자연적으로 다년 동안 진행될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분야에서 회사의 훨씬 더 큰 진화를 말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도입됐을 때 사람들은 '무엇에 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건강과 피트니스 경기장에는 설득력 있는 사용 사례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플래스는 또 애플이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것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단순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통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애플워치 지표는 운동 중에 아이폰에 나타날 것이다. 

트레이너가 당신의 심장 박동수를 확인하라고 말하면, 그 숫자들은 스크린에서도 활성화 될 것이다.


피트니스+는 애플워치와 함께 운동 중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페이스, 거리 등의 측정 기준을 추적할 예정이다. 트레이너들이 운동 중 사용자에게 측정지표를 확인하라고 요구하면 자동적으로 시계의 얼굴에서 수치가 커진다.

이 서비스는 연말까지 제공되며 한 달에 9.99달러 또는 1년 동안 79.99달러의 비용이 든다. 한 번의 가입은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새로운 구매로, 이 회사는 3개월간의 피트니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상 피트니스 공간은 점점 더 붐비고 있으며, 최근 피트니스 선두주자인 룰루레몬이 인수한 펠로톤이나 미러와 같은 경쟁업체들에 얼마나 잘 맞설지는 두고 볼 일이다.

존 폴리 펠로톤 CEO는 20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애플의 피트니스 발표는 이런 종류의 콘텐츠의 '법률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 큰 것은 피트니스 콘텐츠의 합법화라고 말할 것"이라며 "가장 큰 회사인 2조 달러 규모의 기업이 들어와 피트니스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애플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펠로톤이 하이테크 자전거와 러닝머신과는 차별화되는 반면 애플은 경쟁적인 피트니스 하드웨어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폴리는 "우리는 특별한 소스인 마법이 우리의 연결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타려면 고정된 자전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 생각에는 애플 피트니스+가 홈 피트니스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고 펠로톤이 다른 일을 하지 않는 한 펠로톤으로부터 시장을 심각하게 점유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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