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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드디어 46대 미국 대선 결과는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이 당선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결과로 인해 이제 세상경제와 미국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 예측해보고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주식시장이 아닌 실물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 관련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일별 확진자수가 150명 이하에서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그나마 안정적인 상태라고는 하는데요..

아직 경제적인 침체는 전혀 못벗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일별 확진자수가 다른 국가대비 상당히 적고 주식시장인 코스피를 보면 코로나 이전보다 상승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경제는 어떤가요? 당연히 아직도 마스크는 쓰고 다니고 사람들이 많이 밀집된 공간은 기피합니다.

그래서 아직 우려스러운 부분은 뉴스에 나온것 처럼 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며, 대출증가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이렇게 경기가 풀릴것으로 대비하여 대출을 통해서 버텨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반면에 우리나라 주식시장 과 경제에 가장 중요한 미국은 일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8만명에 이릅니다.

확진자가 가장많이 늘었던 7월보다 지금이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일별 150명 이하인데도

실물 경제의 회복이 이렇게 더딘데 미국의 실물 경제회복이 빠를수 있을까요? 의문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도 실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자영업자들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뉴스에선 사람을 줄였다거나, 일부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증가했다는 것만으로 추측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소비지출 측정치가 아직도 코로나 이전수준을 회복하기에는 한참 역부족 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소비지출 측정치는 한마디로 소매판매를 포함하여 무형의 서비스업까지 전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쉬운 예로 교육을 받았다거나 기업인에게 컨설팅을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무형의 서비스들은 소매판매지표에는 조사될 수 없지만 사실상 우리실생활에서 월등히 많은 부분을 

서비스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중에서는 실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또는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

각각 궁금해 하실분이 계실겁니다.


주식시장은 다양한 이유로 폭등하니 폭락하니 이래도 결국 큰 흐름은 실물 경제를 따라가기 마련이죠..

주식시장은 불안의 벽을 타고 오릅니다. 실물 경제가 살아나려면 무엇보다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빨리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추가부양책이나 돈풀기는 확실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이런것들에 먼저 반응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결국은 정치권에서 앞으로 부양책의 규모를 줄이거나 쓰지 않겠다 이런 결론이 나와야 실물 경제가 타격을 입고 주식시장도 타격을 입는게 뻔하지 않을까요?

당장에는 돈풀기에 중독된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처럼 결국은 세계경제가 돈을 풀어서 살릴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이런점을 보고 버텨나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일단 이해하신분도 계시겠지만, 일부 몇분들은 그래서 결론이 뭐냐 이러실 수 있는데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중요한건 경제가 살려면 코로나 백신 치료제가 나와야 한다는거고, 주식시장에서는 실물경제를 따라서 움직이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 돈풀기 부양이라는 이슈를 반영해서 움직인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실물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계속 버텨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경제에 전반적인 내용 적어 보았는데요,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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