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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민감한 두피를 가진 분들 혹은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어떤 샴푸를 선택해야 할지 더욱 난감하실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발의 청결을 위해 샴푸를 많이 사용하는데, 설페이트와 같은 화학성분이 포함된 계면활성제 샴푸는 거품은 매우 풍부하고 세정력도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고 비듬이 많아지며, 두피가 약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의 주 요인이 됩니다.


우선 제품 선정에 앞서 기준을 잡을때 좋지 않은 성분 네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제외 성분


합성 계면활성제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해 세정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설페이트(합성 계면활성제)는 과도한 피부 접촉을 할 경우 피부에 필요한 지질 성분까지 벗겨내 피부장벽기능을 떨어뜨리고 다양한 자극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인 비추입니다.


계면활성제는 샴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단, 피부장벽기능이 떨어져 있는 두피 상태라던지모낭염, 지루 피부염 등 염증성 피부질환을 가진 분들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조금만 들어가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살균보존제 CMIT, MIT


이 두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일으켰던 성분이기도 하죠.. 그래서 식약처에서는 사용 후 씻어내리는 제품에 한해

0.0015%까지는 허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 이후로는 점차 쓰지 않는 추세입니다. 자극성과 부식성이 커 일정 농도 이상 노출이 되면 피부, 호흡기, 눈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쨰


방부제 파라벤


샴푸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성분인데요, 파라벤은 염증, 가려움증, 붉음증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호르몬을 교란해 자궁내막증, 정자수 감소 유발을 할 수 있는 안 좋은 성분입니다.


네 번쨰


실리콘


실리콘은 머리를 윤기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씻기지 않고 두피에 남게 되면 두피의 모공과 모낭을 막게 되어 염증성 피부질환 유발 가능합니다.



위 4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한 (탈모 & 민감성 & 염증성) 두피예방을 위해

약산성 샴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닥터포헤어/폴리젠 샴푸 : 19,800원 (공식 홈페이지 기준)

Test: PH 5.28


 





2. 달리프 탈모증상완화 릴렉싱 샴푸 : 11,600원 (공식 홈페이지 기준)

  PH : 5.47


 



저는 개인적으로 이 2가지 상품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도 여태까지 설페이트 성분 들어간 샴푸 & 린스만 이용했는데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천만 다행입니다. 😂


 


위 사진은 지인분한테 샘플 얻어서 써봤더니 효과도 있고 냄새도 생각보다 샴푸향도 괜찮아서 다쓰면 본상품 구매하려고 합니다.


두번째 상품도 꽤 호감있어하고 상품평이 좋아서 기회되면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모근 모발강화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샴푸중,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의 뒷면에 표시된 전성분에 설페이트 성분이 들어간 샴푸는 왠만하면 피하시고


천연성분샴푸로 감는게 머리결을 보호하고 부드럽고 비듬예방과 탈모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상품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 정말 유해성분 없고 믿고보는~ 두피를 예방할 수 있는~ 


약산성 샴푸 2가지 추천 드렸습니다. 👍


필요하시면, 유기농(천연) 버진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된 식물성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제거기능을 가진 천연성분 아토넬 순수한비누(또는 자연비누),


순앤수 자그품 샴푸나 럭셔리 샴푸(아토넬)도 추천합니다^^




아.. 끔직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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