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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택트 시대로 인하여 스마트 사용시간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크모드는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써야 할 기능입니다.
컴퓨터는 윈도우10 / 맵OS모하비
페이스북/유튜브/구글맵 등 많은 기업에서 다크모드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IOS13버젼 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는 최근에 구글 IOS에서 발표한 안드로이드Q 부터 됩니다.
다크모드는 전체적인 배경이 어두워지는 경향을 말합니다.
디스플레이 소재에 RGB 가 있습니다.
흰 화면에 큰 역할 Blue, 검정 화면에 적은 역할 Blue
그런데 배터리 소모가 큰 Blue 즉,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꼭 써야하는 이유 첫 번째
얼마나 배터리가 절약되시는지, 궁금하실텐데
우선 유트브를 다크모드로 설정했을 시 약 43% 절약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구글맵은 최대 63% 배터리가 절약 된다고 합니다.
기본테마를 다크모드로 설정했을 시 적어도 10~40% 절약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블루라이트 입니다. 눈에 치명적으로 안좋습니다.😈
우리는 컴퓨터/TV/스마트폰/태블릿 에 굉장히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수면장애, 눈의 피로도 증가, 시세포 손상, 눈의 노화가 빨리오고
심하면 백내장 까지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케임브릿지 대학의 한 연구팀은 디지털 화면의 배경색을 어둡게 할 경우에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글자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세 번째
번인입니다.(OLED의 고질적 문제)
요즘나온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OLED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번인현상이란?
같은화면을 계속 띄어놓을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TV는 화면이 계속 움직여서 번인에서 좀 더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들은 화면 내에 어플들과 모양이 그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부분에서 번인이 나타납니다.
RGB 중에서 Blue 때문에 생깁니다. Red, Green 에 비해서 Blue 소자는 수명이 굉장히 짧습니다.
동일한 화면을 계속 켜 놀 경우, Blue 소자의 수명이 줄어들면서, 색상의 표현력이 떨어지게 되고 Blue 소자가 타버립니다. 그래서 잔상이 남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크모드를 할 경우, Blue 소자의 개입이 떨어져서 번인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1~2년 뿐만 아니라 3~4년까지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쨰
직관적(선명함)입니다.
직관적이란?
판단이나 추리 따위의 사유작용을 거치지 아니하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크모드를 할 경우 메모장에 있는 글씨가 한 눈에 여기에는 글씨가 있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트 모드를 할 경우 글자가 있는 건 알겠는데, 뭔가 눈살을 좀 찡그릴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도 뭔가 좀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다크모드는 배경화면도 아이콘들이 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다섯 번째
새로움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배경화면을 많이 안 바꾸는데, 어쩌다가 갑자기 분위기 전환 겸 배경화면을 바꾸게 되면 새로운 폰을 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다크모드가 대부분의 앱들을 어둡게 반전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떄문에 모든게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색다른 느낌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연장 할 수 있습니다.
다크모드 꼭 사용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