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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및 금액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및 금액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줄어든 385만명의 소상공인은 오는 29일부터 100만~5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습니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80만명, 법인 택시기사 8만명,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6만명 등 대상이 되며, 30일부터 50만~100만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제출한 추경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전세버스 기사 3만 5천명에게도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정부로부터 안내문자를 봇 받았다면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별도 신청을 거쳐야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및 금액
- 버팀목자금+ 지원대상 및 금액
- 유형별에 따른 지원수준
- 농어민 재난지원금
- 4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및 방법
- 4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 4차 재난지원금 더블유형
- 최근 휴업 또는 폐업자 재난지원금
- 노점상 전기요금 감면
버팀목자금+ 지원대상 및 금액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385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며,
버팀목자금 플러스에만 총 6조 7,00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됩니다.
유형별에 따른 지원수준
정부가 5단계로 구분하여 추경안을 제출했는데, 방역조치 강도 및 업종별 피해 지원 수준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 해 7단계로 늘렸습니다.
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특고·프리랜서는 기존 수혜자 70만명에게 50만원, 신규 수혜자 10만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법인택시기사는 70만원,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50만원, 전세버스 기사는 70만원을 받는 격입니다.
농어민 재난지원금
농어민들에게는 현금이 아닌 '바우처(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바우처는 농기구를 구매할 때 쓸 수 있으며,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업종 32,000가구에는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농업 25,430, 어업 2,700가구 임원, 400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소규모 영세 농어가 46만 가구에는 30만원의 바우처를 한시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 피해 농가를 위해 3월 중에 세부 집행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며, 4월에 발표와 함께 바우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급 신청기간 및 방법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체 대상자 380만명의 70%인 신속 지급 대상자로 270만명은 국세청 DB 자료로 매출 감소 확인이 가능, 21.3.26일 대상자 확정 및 자금 배정이 이루어지며 3. 29일 월요일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신청 시작을 하며, 지급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내 문자에 따라 관련 홈페이지 버팀목자금.kr 접속 후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 매출감소 증빙이 필요한 경우에는 4월 중순 2차 신속지급대상자에게 신청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혜자 신청(서식) 다운로드
covid19.ei.go.kr
4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만료는 5월 중순에 신청마감 및 이의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www.xn--jj0bp1qb8bjscd6m6thtsv4xd.kr
4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3월 30일부터 시작되며, 3월 26~27일 안내 문자 발송이 되며, 3월 26~4월 2일까지 신청 접수 기간을 거쳐 3월 30일~4월 5일까지 지급되며, 신규 대상자의 경우에는 4월 12일~21일에 신청하고 5월말부터 지급 예정입니다. 이 밖에 농림어업 바우처는 모두 4월중 지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포스팅은 기획재정부 추경안 보도자료를 참고하였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부 2021추경예산
'2021년도 추경예산안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금 및 긴급 고용대책, 방역대책을 추진'
xn--2021-e83ps17gu2htvp.kr
4차 재난지원금 더블유형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분들은 지원금액의 최대 2배까지 받을 수 있으며, 2개 운영시 지원금액의 150%, 3개 운영시 180%, 4개 이상 운영 시 200%를 받습니다.
그런데 집합금지가 연장된 11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게를 5개 운영하고 있다면 '4개 이상 운영' 기준을 충족해 지원금액(500만원)의 2배인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휴업 또는 폐업자 재난지원금
재난지원금은 '버팀목'이라는 명목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신청일을 기준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업장을 대상으로 지원해줍니다.
휴·폐업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지급되는 지원금이 있고,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노점상 전기요금 감면
방역 조치 대상 115만 1,000개 소상공인의 전기요금을 3개월간 감면해주며, 집합금지 업종은 전기요금을 50% 감면, 3개월 동안 1인당 평균 28만 8,000원 절감이 예상됩니다. 집합제한 업종은 30% 감면, 1인당 평균 17만 3,000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업점포는 재도전 장려금 신청을 하면 본인 인증을 통해 일반신청(적격), 개별신청(미확인), 부적격(신청자격)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우선 안내 문자를 받고 적격으로 판명되면 별도 서류 제출이나 심사를 하지 않고 신청과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는 동시에 끝나고 다음날 바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 매출확인서, 소상공인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씩 필요합니다.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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