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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혁신 폴더블폰을 존버해야 하는 이유
요즘 삼성이 갤럭시폴드로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에서도 폴더블폰에 대한 소식이 들리는데요. 삼성이 먼저출시한만큼 애플은 이에 비해 영감을 얻어 차별화를 두려고 합니다.
애플이 출시하는 폴더블폰에 다들 많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그럼 애플의 폴더블폰은 어떤 스펙과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애플의 새로운 혁신 폴더블폰을 존버해야 하는이유
- 폴더블폰의 형태
-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 폴더블폰의 화면크기와 펜슬
- 폴더블폰의 칩셋과 램 & 저장용량
- 폴더블폰의 가격과 출시일
- 폴더블폰의 색상
- 글 마무리
폴더블폰의 형태
애플이 준비하는 폴더블의 형태는 현재 2가지입니다.
- 서피스듀오와 같이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책처럼 열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인폴딩 방식입니다.
- 다른 하나는 삼성 갤럭시Z플립처럼 위아래로 접는 폴더형태의 방식입니다.
유출가 존 프로서에 따르면 애플은 Z플립 형태의 폴더블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두 폴더블의 힌지 내구성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애플은 화면을 여닫는 개폐 테스트를 10만번이나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테스트를 요청한 이유는 현재 아몰레드패널의 안정성이 애플이 원하는 만큼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올해 애플이 설계한 특허를 LG에게 제공해주며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공급을 요청했습니다.
LG는 UTG라는 얇은 유리보다 좀 더 두께감이 있는 유리를 사용하고 식각공정(필요없는 부분을 깎아냄)을 이용해 접히는 부분만 얇게하여 이전 폴드보다 좀 더 진화된 형태의 폴더블용 강화유리를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애플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폴더블폰의 화면크기와 펜슬
애플의 폴더블은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페이스아이디를 위한 노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에 노치로 인한 디자인면에서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내부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7~7.6인치 사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인해 7.9인치로 아이패드 미니가 단종될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발전된 디스플레이에서 애플펜도 지원할 수 잇도록 준비중 인데요. 최근 갤럭시 폴드3에서도 펜을 지원한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는만큼 애플측에서도 역시 펜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폴더블폰의 칩셋과 램 & 저장용량
폴더블 아이폰은 A17칩셋을 탑재할 예정인데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2는 A14칩셋이며, 아이폰은 매년 1씩 숫자가 증가하는걸로 보아 대략 2년후 출시예정 이 될듯 싶습니다.
또한 램은 8GB를 목표로 하며 저장용량 역시 256GB 탑재를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시기에 나올만한 스펙이지만 변화는 매번 기대됩니다.
폴더블폰의 가격과 출시일
폴더블 아이폰의 목표가격은 1499달러로 한화로는 약 165만원인데요
아이폰 12pro 최고가 176만원에 비해 조금 싼편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는 호락호락한 가격은 아닙니다.
또한 업계에선 폴더블 아이폰의 출시시기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애플은 폴더블의 아이폰의 생산 및 성능 향상을 위해 삼성과 LG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나 아직까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흐름으로 볼때 빠르면 2022년 늦어도 2023년도에는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더블폰의 색상
유출가 존 프로서는 애플은 클램쉘 폼팩터에 가장 관심이 많고 다양한 색상의 폴더블 폰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하는 만큼 많은 색상을 준비 중이란 소식을 덧 붙였는데요.
이를테면 아이폰5c처럼 가볍고 밝은 색상을 추구한다는 소식입니다.
글 마무리
이렇게 폴더블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만하면 존버해야 할 이유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애플은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들을 더 다듬어서 잘 만들어 왔기에 저 또한 기대되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한 가지 자부심이 생기는 건 폴더블 아이폰에 삼성과 LG가 공급자가 되는건데요.
이말은 즉 부품이 들어간다는 거 겠죠? 역시 애플도 믿고 사용하는 삼성 LG 입니다.
아무리 서로 물고 뜯는 경쟁사여도 서로 상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뒤쳐지지 않으리라 생각되는 애플의 변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