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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지콘텐츠 2020. 10.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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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THE BAD GUYS: REIGN OF CHAOS


15세 이상관람가


개봉일: 2019. 09. 11


장르: 범죄/액션


러닝타임: 114분


감독: 손용호


출연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외37명







출처: DAUM & YouTube



줄거리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출처: DAUM & YouTube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지난 2014년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동명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방송 당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김상중, 마동석 두 배우의 인생 캐릭터로 회자되는 ‘오구탁’, ‘박웅철’과 같은 극 중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었다. 이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았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와 세계관을 유지하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유머,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강렬해진 케미를 더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에 이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또 한 번 한정훈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된 마동석은 그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면서 더 생동감 있는 재미를 구현해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사람”이라며, 이번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또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출처: DAUM & YouTube



교도소에서 수감자를 이송 중이던 호송차량이 폭발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탈주해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해체되었던 극비 프로젝트 ‘특수범죄수사과’가 재결성 되면서 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나쁜 녀석들이 통쾌한 재미와 함께 귀환한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핵심 캐릭터였던 ‘오구탁’과 ‘박웅철’에 더해 새롭게 등장한 감성사기꾼인 나쁜 녀석들의 브레인 ‘곽노순’, 전직 형사 출신으로 나쁜 녀석들의 젊은 피를 담당할 독종신입 ‘고유성’은 그들만의 기술과 장점, 성격을 명확히 구분 지어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보는 내내 즐겁게 웃고 나오실 수 있는 것이 영화만의 또 다른 차별점”이라고 밝혀 호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감독은 “캐릭터 위주의 영화이다 보니 더 수월하게 액션 수위를 올리고, 영화적 스케일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해, 각 캐릭터의 강렬한 액션이 완성해낼 통쾌함을 기대케 한다. 이에 더해 영화적 스케일 구현을 위해 제작진은 인천, 충남 아산, 전북 완주 등 독특한 로케이션을 물색했고, 남다르게 선정된 전국 팔도 곳곳에서 기존에는 보지 못한 액션 씬을 완성하고자 노력했음을 자부했다. 


다시 한 번 나쁜 녀석들을 모으는 설계자 ‘오구탁’으로 분한 김상중은 “아쉬움과 답답함 같은 감정들을 속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라며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통쾌한 오락영화임을 자신했다. 여기에 ‘곽노순’으로 분해 감출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 김아중은 “범죄물임에도 흔치 않게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오락 액션 영화”라 전해, 올 추석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출처: DAUM & YouTube





감상평: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개인적으로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마동석이라는 배우에 맞는 캐릭터와 스토리 언제나 예상이 되지만 꼭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리고 영화에서 좀 낯이 익은 사람이였는데 장기용 배우 연기 잘합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배우 같습니다. 타 영화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역시나 카리스마 있는 배우 김상중 의 연기는 소름👀 목소리는 완벽한 저음@@👂

마지막으로 김아중은 홍일점으로, 우락부락한 남자들 사이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잘하고,

중요한건 걸크러쉬 하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독보적 라인과시😎😚😂

배우들의 캐릭터가 거의 예상되기 때문에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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