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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스토리입니다.
제가 요근래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댓글작업과 글 포스팅을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올한해 감사표현을 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 진것 같아요.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을까요? 한 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출처: UNSPLASH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것만이 우리네 삶의 여정인가 봅니다. 그럴지라도 지혜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흠집을 내진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하루하루 사랑과 우정으로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지는 날들에 대한 희망을 품으면서 살았지만, 아쉽게도 올 한해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국민들의 물거품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 시국에 정부의 끈을 과감히 내팽개치고 활동을 하는 사람들 보면 많이 안타까울 뿐이며, 참 불안합니다.
어느하나 빠짐없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수의 인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또는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지인들과 함께 날을 보내고 싶어할 것입니다.
저 또한 구독자 님들과 같이 소통하며 잘 지내고 싶습니다. 올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온 계절과 나의 인연들, 그리고 사랑하는 님들, 최선을 다해 살아준 시간들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1년에는 꼭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더욱더 서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금일 12.31 (목) 에는 힘드시겠지만 집콕하시면서 행복하고 알차게 올 한해를 매듭지을 수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코로나로 경제도 어느때보다 어렵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에도 웃음잃지 마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福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