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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이르면 다가오는 12월 12일 새벽 또는 다음날인 13일 조두순이 세상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기도민 포함 국민들이 많은 한복판에서 그와 같이 살아도 되는 걸까요? 주민들은 무슨 죄입니까? 하고 공포심에 떨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출소이후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가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새집은 어린이집에서 불과 7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500m 반경 내에 어린이집 5곳과 초등학교 1곳이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주민들은 아예 모르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출처: UNSPLASH & YouTube

심지어는 인근 어린이집 원장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런 안내가 없엇던 것입니다. 이소식에 대한 여론은 아주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언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나라 미국을 봤을떄 '제시카법' 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조두순과 같은 사람을 유치원 및 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밀집하는 모든 장소로부터 약600m 밖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적용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최근에 법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적용시키는 것에 대해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 수많은 여론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SBS공채 31기 조수빈 아나운서 비판이 유독 돋보였는데요.

"아니 12년간 도대체 뭘 한 건가요? 실컷 예산 들여서 조씨 원래 집에 초소 설치해놓고 이사간다더니 또 후속대책만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주무부처 지역구 정치인이 다른 곳에 힘 쏟느라 어물쩡 넘기는 거 아닌가요?, 

이것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저도 이말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 소식에 대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자유로운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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