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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LG전자의 롤러블폰 에뮬레이터가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서 공개되었는데요. LG전자는 내년 3월 전 세계에 롤러블폰을 공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나서고자 합니다.

LG전자가 롤러블 TV에 이어 롤러블 휴대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보겠습니다.


LG전자는 LG 롤러블이라는 상표권을 미국, 유럽, 한국 등에 출시했습니다.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LG 롤러블 스마트폰용 에뮬레이터가 올라오면서 롤러블폰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LG 롤러블은 화면을 펼치기 전엔 6.8인치 크기, 화면을 펼치면 7.4인치로 늘어납니다. 화면을 펼치면 앱 화면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으로 구동됩니다.

출처: LG


LG전자는 매년 2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롤러블폰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MWC가 6월로 밀리자 2월에 공개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혀 3월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경쟁사인 삼성전자도 롤러블폰을 개발중인데요..이에 맞서는 삼성전자는 6인치 스마트폰을 3배까지 늘려 8인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롤러블폰을 개발 중입니다. 화면의 왼쪽과 오른쪽을 잡아 늘리면 태블릿으로 변합니다.

누가 먼저 출시하느냐가 문제일까요? 바로 대응하는 삼성! 두 브랜드 기대됩니다.

출처: 삼성


‘20년도의 스마트폰 트렌드가 폴더블폰이었다면 ‘21년에는 롤러블폰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은 접다 피는 형태라 스마트폰의 두께가 두꺼웠다면 롤러블폰은 두껍지도 않고 화면도 태블릿처럼 크게 만들 수 있어서 효율성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롤러블폰 산업이 고도화되면 태블릿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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