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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콕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신세계, 롯데 등 다양한 유통 기업들이 집콕 크리스마스를 위한 홈파티 아이템을 준비 중입니다.

코로나19가 올 한 해를 완전히 바꾸어놨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봅시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오는 31일까지 홀리데이 갈라 앳 홈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파인다이닝 풀코스 요리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타터, 수프, 해산물, 스테이크, 디저트 및 안주류 총 6코스를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출처: 롯데


신세계백화점은 홈파티를 위한 한정판 및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합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피숀에서는 크리스마스 홈데코레이션 용품, 기프트, 홈파티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트리 장식품을 판매하는 트리 팝업 스토어, 플라워 인테리어 브랜드 블루미시티는 크리스마스 DIY 세트를 판매합니다.


CU는 올해 인기 상품 10여 종을 담은 홈파티 폴딩 박스를 출시했습니다.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캄파리 홈텐딩 키트를 판매했습니다. 4종의 칵테일 주류와 홈텐딩 도구 6종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준비된 500세트가 완판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송년회와 연말 모임들이 취소되거나 간소화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혼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를 일 년 동안 겪다 보니 연말 우울한 분위기를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홈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있어빌리티한 연말 아이템들이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코스 요리,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식기류 소비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연말에 집에서 분위기 좀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다같이 힘내봅시다. 정부는 더 죽을 맛일겁니다. 국민들이 정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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