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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스토리입니다.


여전히 일본 닌텐도의 인기 게임 마리오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카트를 현실 놀이기구로 즐길 수 있는 슈퍼 닌텐도 월드가 내년 2월 4일 개장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테마파크로 놀이기구로 구현하여 오픈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최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월트디즈니는 내년까지 3만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며, 이중 대부분이 테마파크 인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슈퍼 닌텐도 월드는 다를지 살펴봅시다.

슈퍼 닌텐도 월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닌텐도가 협업하여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약 600억 엔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 기간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장이 미루어졌습니다.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테마파크에 구현했고, 어트랙션 또한 마리오 카트 테마입니다.


출처: 닌텐도 & 유튜브


슈퍼 마리오 카트의 대마왕 쿠파가 살고 있는 쿠파성이 공개됐습니다. 성 내부에는 대형 쿠파 석상과 돌계단이 꾸며졌고, 이곳에서 ‘마리오카트-쿠파의 도전’이라는 라이드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라이드 어트랙션 요시의 모험에서는 요시의 등에 올라타 세 개의 알을 찾는 보물 찾기에 나설 수 있으며, 파워업 밴드를 착용한 뒤 테마파크 내에서 스탬프와 가상 코인을 모아 순위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도 디즈니가 선보인 여러 캐릭터들을 테마파크에 구현하여 월트디즈니의 주요 사업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비슷한 전략을 슈퍼 닌텐도 월드를 통해 선보이려는 것 같은데요. 

게임 테마파크 답게 파워업 밴드로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이 신선한 것 같습니다. 유일한 변수는 코로나19 확산입니다. 국내에서 끝나지 않은 불매운동에도 레고 슈퍼마리오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슈퍼 마리오의 팬이라면 한 번쯤 방문할 것 같습니다. 색상 화려하긴 한데 너무 이쁘네요..마리오 배경음악 여전히 좀 활력있지 않나요? 

딴딴딴 따라따~~♬ 저만 그런가요..? 더 나이먹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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